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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맛집 이야기 23

경주 맛집, 맷돌순두부

요번 11월 9일 '대구경북지역 대학 IT 관리자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IBM과 함께 저희 에프에이솔루션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에프에이솔루션에서는 'IBM Worklight 기반의 스마트캠퍼스(Smart Campus) MEAP solution'을 선보이게 되었네요 ㅎㅎ 그런데? 전 행사보다는 맛집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경주의 맛집이라고 불리는 '맷돌순두부'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줄을 서서 먹드만요;;) 맷돌순두부 입구에 들어서면 천장에 한자(?) 한문(?) 으로 만들어놓은 벽지가 눈에 띕니다. (그런데 어울리지 않게 TV에서는 영어로;;; CNN??) 대기번호표(?)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돌려달라고 하길래 주긴 줬습니다;; 뭘 먹을지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몇개 드릴까요~~?

수원맛집, 놀부 숯불 장어구이

#searchRankArea{ display:none !important; } window.onload = function(){var s = location.href; var urlCheck = new RegExp("/m/");if(!s.match(urlCheck)){return;}else { var dAdBox = document.getElementById("daumHead"); var gAdBox = document.getElementById("gAd");dAdBox.appendChild(gAdBox); } }이번주말에 난데없이 여친님께서 장어구이가 먹고 싶으셨습니다;;토요일부터 먹고 싶으시다더니... 결국엔 저렴하면서 맛있는 집을 찾아내셨..

화성 맛집, 평양초계탕

오랜만입니다 ^^;;;; 이번 주말에는 평양초계탕 (화성)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나오면서 맛있더군요. 제 생애 첫 초계탕이었는데..음.. 앞으로 자주 찾아갈 생각입니다. 평양초계탕 내부는 참 넓고 시원했습니다. 첫번째 나온 닭날개!!! 이것은 식은 닭 나오겠지..라고 생각한건 오산이었습니다. 정말 쫀덕거리더군요. 동치미 입니다. 속이 좀 안좋아서 동치미 땡기는데 나왔습니다. 허허허허.. 아주 속이 뻥 뚤리더군요. 자세히보면 닭살이 아주 잘 보입니다;;;;;; 이건 초무침(?) 이라고 할까요? 매콤 시큼하니 좋습니다. 전 입니다. 이게 전 가장 좋더군요 ㅎ;; 메인메뉴. 평양초계탕 입니다. 주의하실점! 국물을 좀 남겨주세요. 여기에 막국수 말아줍니다. 좀 먹었을때 즈음.. 막국수 입니다. 이거 정..

수원 맛집, 포메인 천천점 (Phomein)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맛집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베트남쌀국수에 대하여 잘 모르는데;; 제 님께서 데리고 가셨습니다. 메뉴는? 월남쌈;; 이게 당췌 무엇인가..저번에 한번 먹어본거 같은데 기억은 가물거리고;; 먼지는 잘 모르고 일단 쌈싸먹는다는 생각에 들떠서 갔습니다. Phomein 우오오!!!!!!!!! 화려합니다! 거기다가 예전에 홍대에서 먹었던.. 그...육쌈냉면!! 그것과도 비슷한 맛을 내는 고기!! 고기!!! 고기이이이이!!!!!!!!!!! 아주 윤기가 잘잘 흐르는게 날 싸잡아 잡수쇼~ 하는거 같습니다. 야채는? 이거 뭐...알록달록하니 이쁩니다 그려; 아주 세팅도 이쁘게 되었습니다 제 님께서 쌈싸먹는법(?)을 알려주신데로.. 이쁘게 싸먹어봤습니다. 이래이래 집어넣고 고기도 숨풍숨풍 넣어주고 싸서..

수원 맛집, 보성녹차 떡갈비

오늘은 제 님과 함께.. 주말출근 전;;; 만찬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ㅎ; 역시 늘 가는 화서역 먹자골목으로 갔습니다. 뭘 먹을지 고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성녹차 떡갈비'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호.. 먹자!! ㅋㅋㅋㅋ 안으로 들어선 순간.. 일단 먹자시간이 지난 관계로 한산했습니다만 넓고 좋았습니다 소떡갈비는 좀 비싸서;; 돼지떡갈비로 주문했습니다. 오호!! 아주 진수성찬이 벌어졌습니다. 이정도일 줄이야;; 1인분씩 못시키는 관계로 2인분을 시켰지만 반찬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메인 메뉴!! 아주 먹음직 스럽지 않습니까? 맛도 아주 죽여줍니다. 보세요!! 이 알찬 내부(?)를 역시나.. 제 님은 사진찍는것을 호락호락하니 냅두지 않았습니다. 아주 그냥..... 사진 못찍게 방해를;; 요리조리 피해..

홍대맛집, 안녕 낯선사람 커피전문점

어제 5월 1일..근로자의날;; 이전에 다니던 그라비티 인터랙티브의 기획팀장님과 하나씨가 근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물론 보배대리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녁에 모두 모인다고 합니다;; 홍대에서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1차로 전집을 갔지만; 제가 너무 늦게 가는바람에 뭐 찍고 뭐고 할것없이 그냥 정신없이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2차 커피마시러 이동~ 안녕, 낯선사람 Hello, Stranger 간판 자체에서 똑 떨어지는 간지가 느껴집니다. 막........ 마아악!!!!!! 들어가봤습니다!! 파파파파파파파파팟 (애니메이션이라 의성어를 넣고 싶었습니다;;) 카운터 앞에 있는 조형물(?) 다양한 메뉴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꿋꿋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작은 공간도 놓치지 않고 아주 깨알같은 테..

가산맛집, 가산디지털단지역 에슐리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날 에 근무하는 우리 유호스트 e-biz 사업부....팡팡팀 입니다;; 업무가 바쁘게 진행되기 때문에 모두들 나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팀장님의 용단으로 '에슐리'에서 점심식사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ASHLEY American Grill & Salad 이번에도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일단 먹을것을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에슐리가 같을거라 생각됩니다.참으로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샐러드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을 기념(?)하여 단체촬영(?)을 하였습니다. 근데.. 먹는데 집중들 하고 계십니다. (혜진씨 빼고) 그리고 에슐리 메뉴에는 없지만소스를 가지고 비빔우동면(?)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그 다음엔..스파게티와 함께..

수원맛집, 영통의 Hello,Stranger Handdrip Cafe

수원영통의 정말 좋은 커피전문점 'Hello, Stranger Handdrip Cafe (헬로, 스트레인저 핸드드립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제 님께서 영통지나가다가 '여기 맛난 커피집 있어!' 하시길래 낼름 들렸습니다. Hello, Stranger Handdrip Cafe 저녁에 갔습니다.아주 분위기 좋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몇컷 찍었는데 '사진 촬영 금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래도 개인이(수상까지 하신 분)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하는곳이라 다른곳에서 도용하실까봐;; 여기까지 찍었습니다. (저도 좋은곳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싶으니까요) 이건 참 센스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메뉴판!!!!! 겁내 간지납니다.!!!! (속은 찍지 않았습니다. 비밀엄수!) 여기에서 노하우와 고객서비스가 보이는데요. 저와 님..

홍대맛집, 봉추찜닭 을 방문하다

주말에 제 님과 함께 봉추찜닭집을 방문하였습니다.전날부터 찜닭 드시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시기에;;; 갔습니다. 여기 입니다.입구가 아주 그로테스크 합니다. 들어서면 생각보다 세련된 간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슬슬 기대되기 시작합니다. 찜닭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좀 아쉬워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미리 나온 동치미 그냥 물컵인데 이래 찍어놓으니 뭔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두둥 나왔습니다 찜 닭! 겁내 맛납니다. 님과함께 먹었지만.. 서로 너무나도 배고픈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진 찍느라 뺏길까봐;;; 사진 못찍었습니다. 그나마 알맹이가 폭 익은거 찍었습니다. 그리고 비벼먹을려고 밥 시켰는데요 되게 이쁘게 나오는데;; 찍을 틈을 안주셨습니다. 막;; 휫휫~ 저어버리십니다;; 이러고 미안했는지..

가산디지털단지 맛집, 행복한 아침을 파는 가게 '수프앤베이글'

오늘은 어제 저녁을 너무 빨리 먹어서 아침에 배가 너무나도 고프더군요;; 그래서 우리회사 건물 지하에 새로생긴 '수프앤베이글'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려 했습니다. 오...수프랑 베이글이랑 해서 한 5천원 남짓으로 먹을 수 있더군요. 든든하게 먹은 아침식사 입니다. 예쁜 접시에 담아서 나옵니다.텀블러는 제가 핸드드립해서 담고 다니는 스타벅스 텀블러 입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밖을 바라보았습니다.제 단골집 수정이네가 보이네요 ㅋ;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운터(?) 잘 찍은 사진들을 걸어놓아서 분위기 바꿨습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양송이 스프에 빵 몇조각 동동 띄워주셨습니다. (체할까바 ? ;;)요거트 치즈 잼? 을 베이글에 발라 먹습니다. 실내도 꾸며놓으셨더라구요우측에 보이는 부분은 거울에 ..

수원 맛집, 하우드 스파게티 전문점 (파스타 전문점)

이번 주말에는 님께서 토요일부터 스파게티가 드시고 싶다 하시어.. 하우드에 갔습니다. 수원 맛집으로써 많은 블로거분들이 리뷰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의 정말 유명한 스파게티 전문점이죠. 파스타라면 여기라고 말할정도라고 하더군요 대낮에 갔습니다. 간판 디자인은 솔직히 맘에 안듭니다;;;; 그런데? 내부는 엄청 이쁩니다. 다양한 컨셉으로 스파게티의 맛을 살리려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사장님의 마인드가 눈에 보이네요 아주 곳곳에서 이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빠네!!!!!! 제가 젤 좋아라 하는 빠네!!! (이름을 정확하게 모릅니다. 제가 아는건 빠네까지입니다) 저번에 님께서 드시는 모습을 보고 살짝 맛봤었는데요.. 느끼한걸 싫어하는 저에게도 엄청나게 맛나는 그것이었습니다. 옆테이블..

개봉동 맛집, 유가네 닭갈비 (닭한마리)

안녕하세요. 첫 포스팅을 올리는 채대리입니다;;;;요번에 개봉동으로 회식을 갔습니다. 지대리님이 소개해준 '아는사람만 가는' 개봉동 맛집입니다. 정말로 실망스러우리만치 허름한 집이었습니다. 그런곳에 진정한 맛집은 숨어있습지요.. 80년대를 보는듯한 분위기 입니다.중앙의 난로가 인상적입니다... 석탄쓸것같은 기세;; 역시나 허름합니다.;;그래도 맛집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닭한마리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나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 영계백숙 같습니다;; 이 집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소스입니다. 이 소스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소스가 나오자... 소스비비느라 정신없으신 헤이비 대원들;; 끓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진득허니 기다렸습니다. 끓었습니다. 마치...사장 아짐마가.. 기..

수원 맛집, 화서 먹자골목 '우리동네 커피볶는집'

덧 : 아이폰3gs 로 촬영한 사진이니 이해바랍니다 이번 주말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수원 화서역 맞은편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입니다. 맛대가리 없는 프렌차이즈보다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전문성을 내세우는 커피집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정말 행복한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동네 커피볶는집 평소에 아주 자주가는 커피전문점 입니다. 일전에 찍어놓은 저녁사진입니다. 요새 추워서 테라스에서 먹지를 못하는데요;; 정말 분위기 좋고 아늑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입니다. 작은 화분이 있고, 커피볶는기계(?)가 있구요, 그리고 손님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커피를 즐비하게 늘어놓으셨습니다;; 핸드드립세트를 구매해갈수도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시면 아래 중앙에 병들이 엄청 많습니다. 전부다 언제..

수원맛집, 울지마 불족발 (매운족발)

don't cry ; 울지마 불족발 (매운족발) 제 님께서 입맛도 없고, 그렇다고 뭐 먹기도 뭐하고 하신다 해서.. 님께서 사랑하고 좋아라 하시는 '매운족발(수원 울지마 불족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님께서는 젤 매운거 드시고 싶어했지만.. 정말 온화한 미소를 가지신 사장아줌마 께서는 '남친 매운거 못먹어 보이네~'하시며...좀 덜 매운거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심심치 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절....살려주셨어요.. 여느 정겨운 식당과 같은 엔틱(?)한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심심하신지 TV 는 좋은거 붙여놓으셨습니다. 포장도 된다고 하고.. 사진만 보면 '물통으로 죽빵날리는'듯 합니다;;; 천정에 써있는 문구 입니다. 길어서 세컷으로 나누어 찍었습니다. Path Applic..

수원맛집, 화서 먹자골목 샤브샤브 칼국수

주말에 놀러갔던곳 중 한곳인 수원 화서역 맞은편 먹자골목 '등촌동 샤브샤브 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완전 많이 먹었습니다. 단돈 7천원에 -_-;;; 7000 원의 밥상 이번엔 제 님께서 사진찍는걸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리옵나이다) 7,000원 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푸짐하고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빠글빠글해서 기다렸습니다;;; (전 아주 일반적인 남자로써;; 먹을꺼 기다리는거 되게 싫어합니다) 샤브샤브용 고기 (호주산)과 기타?? 반찬들이 있구요 생두부 1/4모 정도? 하고 김치는 옆에있던 통에서 꺼내 짤라먹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이상한 녹색 덩어리(?)는 수제비 입니다. 물이 좀 끓고 얼추 먹을만하다~~ 싶을때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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