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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맛집 이야기

수원맛집, 화서 먹자골목 샤브샤브 칼국수

플래닌 2012. 4. 4. 16:30


 

 


주말에 놀러갔던곳 중 한곳인 수원 화서역 맞은편 먹자골목 '등촌동 샤브샤브 칼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완전 많이 먹었습니다.

단돈 7천원에 -_-;;;

 

 

 

 

 

 

7000 원의 밥상

 

이번엔 제 님께서 사진찍는걸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리옵나이다)

 

 

 

 

 

7,000원 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푸짐하고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빠글빠글해서 기다렸습니다;;;

 

(전 아주 일반적인 남자로써;; 먹을꺼 기다리는거 되게 싫어합니다)

 

 

 



 

 

 

샤브샤브용 고기 (호주산)과 기타?? 반찬들이 있구요

생두부 1/4모 정도? 하고 김치는 옆에있던 통에서 꺼내 짤라먹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이상한 녹색 덩어리(?)는 수제비 입니다.

 

 

물이 좀 끓고 얼추 먹을만하다~~ 싶을때 비닐장갑 끼고 손으로 뜯어 넣으시면 됩니다.

 

 

 

제 님께서 손수 뜯어서 넣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옵니다)

 

 

 

 

 

 

가스불이 아니고 전기렌지?? 입니다.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많이 오는거 같드라구요. 애기들 손도 안다치고 아주 좋았습니다.



 

 

 

1. 온도를 올립니다.

2. 아주 펄펄 끓습니다.

3. 사장님이 가져오신 고기를

 

4. 투척합니다.

 

그리고 건져서 먹으면 됩니다.

 

 

건져 먹는건 못찍었습니다. 먹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덧.

 

수제비 사진도 못찍고, 칼국수 넣는것도 못찍었습니다.

먹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그리고 밥 볶아달라면 뽂아줍니다.

 

아주 멋진건? 저희가 먹던 샤브샤브 국물을 한숟가락 떠가시더니 그 국물을 키컨셉(?)으로 잡고 밥을 비벼주셨습니다.

 

음...맛을 그대로 유지한다? 뭐 그런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숟가락 밥을 떠서, 국물에 찍어먹습니다.

 

 

 

 

 

 

제가....

 

고기같은거 물에 담가 먹는거 싫어합니다.

 

 

근데 맛있습니다. 또 갈랍니다.

 

 

 

 

 

 

 

 

Shop Information

 

상호 : 등촌동 샤브 칼국수 함흥냉면
위치 : 화서역 맞은편 먹자골목
주소 : 다음지도
전화번호 : 031-268-0197

영업시간 : 10: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