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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맛집 이야기

가산디지털단지 맛집, 행복한 아침을 파는 가게 '수프앤베이글'

플래닌 2012. 4. 26. 11:40


오늘은 어제 저녁을 너무 빨리 먹어서 아침에 배가 너무나도 고프더군요;;

 그래서 우리회사 건물 지하에 새로생긴 '수프앤베이글'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려 했습니다.

 

 오...

수프랑 베이글이랑 해서 한 5천원 남짓으로 먹을 수 있더군요.

  

든든하게 먹은 아침식사 입니다.

 

 

 

 

예쁜 접시에 담아서 나옵니다.

텀블러는 제가 핸드드립해서 담고 다니는 스타벅스 텀블러 입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밖을 바라보았습니다.

제 단골집 수정이네가 보이네요 ㅋ;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카운터(?)

 

 

 

 

잘 찍은 사진들을 걸어놓아서 분위기 바꿨습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양송이 스프에 빵 몇조각 동동 띄워주셨습니다. (체할까바 ? ;;)

요거트 치즈 잼? 을 베이글에 발라 먹습니다.

 

 

 

 

 

실내도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우측에 보이는 부분은 거울에 비친 선반입니다.

 

 

 

 

 

 

행복한 아침을 파는가게 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팜플렛과 제 아침식사 입니다.

 

 

 

 

 

오오오오오

 

 

 

이정기 선생님!!!!!!!!!!

 

 

이 선생님 커피 맛납니다.

여기서 만날줄이야;;;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 한잔 달라했습니다 ㅋ



 

 

 

 

 

 

 

문 앞에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커피를 마시라고 준비되어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저희건물 지하식당 옆에 흰색으로 문이 보입니다.

 

 

 

 

 

일단 너무 피곤해서 행복한건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편하게 해주는 수프앤베이글 이었습니다.

 

 

 

 

 

Shop information

 

상호 : 수프앤베이글 가산 1호점

주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37 STX V-tower 지하

전화 : 02-861-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