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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IoT

사물인터넷과 블루투스의 비교, 그리고 유비쿼터스

플래닌 2014. 1. 13. 09:57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k)이란?

지금까진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려면 인간의 ‘조작’이 개입돼야 했다.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사람의 도움 없이 서로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블루투스나 근거리무선통신(NFC), 센서데이터, 네트워크가 이들의 자율적인 소통을 돕는 기술이 된다.

- 네이버 캐스트 발췌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 IoT)'은 미래 삶의 변화에 매우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로봇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소통한다'는 개념으로 사물 간의 소통이 어떻게 작동할 것인지 결정하고, 이를 통해 제품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침대가 흔들림과 센서로 사용자가 일어났음을 감지하면 거실이나 화장실의 센서로 단지 화장실만 들렀다 다시 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도록 요청합니다.

확인되었다면 에스프레소 머신이 작동하여 커피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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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한 자동화 개념이 아니라 사물끼리 의사를 전달하여 작동하도록 하는 것으로 '인텔리전트홈(Intelligent Home)',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Vehicle Infotainment)'분야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보다 개념도 앞서 있고, 기술 단계도 높아졌으며, 무엇보다 유비쿼터스가 개념만으로 미지근하게 흘러갔다면,

IoT는 실질적인 움직임에서 비롯된 용어라는 점에서 한 층 나아갔습니다.

 

 


 

 

블루투스란?

블루투스(Bluetooth)는 휴대폰, 노트북, 이어폰·헤드폰 등의 휴대기기를 서로 연결해 정보를 교환하는 근거리 무선 기술 표준을 뜻한다.

주로 10미터 안팎의 초단거리에서 저전력 무선 연결이 필요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면 거추장스러운 케이블 없이도 주머니 속의 MP3플레이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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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의 무선 시스템은 ISM(Industrial Scientific and Medical) 주파수 대역인 2400~2483.5MHz를 사용한다. 이 중 위아래 주파수를 쓰는 다른 시스템들의 간섭을 막기 위해

2400MHz 이후 2MHz, 2483.5MHz 이전 3.5MHz까지의 범위를 제외한 2402~2480MHz, 총 79개 채널을 쓴다. ISM이란 산업, 과학, 의료용으로 할당된 주파수 대역으로, 전파 사용에

대해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어 저전력의 전파를 발산하는 개인 무선기기에 많이 쓰인다. 아마추어 무선, 무선랜, 블루투스가 이 ISM 대역을 사용한다.여러 시스템들과 같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스템간 전파 간섭이 생길 우려가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블루투스는 주파수 호핑(Frequency Hopping) 방식을 취한다. 주파수 호핑이란 많은 수의 채널을 특정

패턴에 따라 빠르게 이동하며 패킷(데이터)을 조금씩 전송하는 기법이다. 블루투스는 할당된 79개 채널을 1초당 1600번 호핑한다.이 호핑 패턴이 블루투스 기기 간에 동기화되어야

통신이 이루어진다. 블루투스는 기기 간 마스터(Master)와 슬레이브(slave) 구성으로 연결되는데, 마스터 기기가 생성하는 주파수 호핑에 슬레이브 기기를 동기화시키지 못하면

두 기기 간 통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다른 시스템의 전파 간섭을 피해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하나의 마스터 기기에는 최대 7대의 슬레이브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마스터 기기와 슬레이브 기기 간 통신만 가능할 뿐 슬레이브 기기 간의 통신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마스터와 슬레이브의 역할은 고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서로 역할을 바꿀 수 있다.

- 네이버 캐스트 발췌

 

 

블루투스는 근거리 무선통신 규격의 하나로, 2.45GHz 주파수를 이용하여 반경 10~100m 범위 안에서 각종 전자, 정보통신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ㆍ제어하는 기술규격을 말한다.

가정이나 사무실 내에 있는 컴퓨터, 프린터, 휴대폰, PDA 등 정보통신기기는 물론 각종 디지털 가전제품 간의 통신에 물리적인 케이블 없이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여 고속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제가 블루투스를 사용해본바와 인터넷에 올라온 사용기들을 조합해 보면 블루투스를 사용해본 결과 위에 보통 10m 내외만 정상 작동하고, 장애물이 있을 경우 수신율이 더 떨어집니다.

또한 전력 소모가 생각보다 큽니다. 그래서 휴대폰 업체에서도 블루투스 기능은 사용치 않을 경우는 꺼두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를 보완해서 나온 것이 초저전력 블루투스(Ultra Low Power Bluetooth)라고 있습니다.

 

초저전력 블루투스

블루투스 표준 단체인 블루투스 SIG에서 정한 저전력 기기. 블루투스 표준으로 Wibree라고도 부른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사가 개발한 초저전력(ULP) 칩을 탑재한 블루투스 기기로

일반 블루투스와 같이 2.4GHz의 주파수대를 사용한다. 주파수 도달 거리는 반경 10m로 블루투스 클래스 2와 같고 데이터 전송 속도는 1Mbps이다. 기존 블루투스에 비해 10배가량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지만, 이는 단순히 데이터를 알려 주는 기능 때문으로 고용량 데이터 송수신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진다. 즉, 기존 블루투스는 대용량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곳에,

ULP 블루투스는 극히 적은 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송수신하는 데 유리하다. 예를 들면, 기존 블루투스 기술이 헤드셋 접속을 담당한다면, ULP 블루투스는 손목 시계에 발신자 표시

등을 화면에 나타내 주거나, 블루투스 기술이 스테레오 음악을 재생할 때, ULP 블루투스는 리모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추가로 지난 달 5일에 블루투스 4.1이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블루투스 SIG(Bluetooth Special Interest Group)가 블루투스(Bluetooth) 4.1 발표에 나섰다.

블루투스 4.1은 기존의 블루투스보다 개선된 사용 편의성, 개발자의 혁신, 사물 인터넷을 가능케 한다는 세 가지 주요 내용을 목표로 업데이트됐다.

사용 편의성으로는 LTE 등 최신 이동 통신 전파와의 간섭을 줄이면서 블루투스 페어링의 시간 간격과 거리에 따른 유연한 연결성을 제공해 이용 중인 블루투스 

장비들이 잘 연결돼 동작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 특히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안 데이터를 수집하고, 귀가 후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더했다.

개발자들에겐 하나의 장치가 블루투스 스마트나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방향을 넓혔다.

예를 들어, 맥박을 재는 모니터 장치가 스마트폰과 연동해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음을 알리는 기능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블루투스 스마트 장치들이

IPv6의 주소 체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사물 인터넷에 필수적인 프로토콜 연결성도 확보했다.

블루투스 SIG의 최고마케팅책임자 수크 자완다(Suke Jawanda)는 "블루투스 4.1이 타 무선 기술들과의 간섭을 줄이면서 저전력 블루투스 스마트 제품들이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교환하고 연결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사물 인터넷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블루투스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훌륭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 입장을 밝혔다.

 

블루투스 4.1 발표로 좀 더 사물인터넷을 표현하기가 쉬워질 것이라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유비쿼터스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전자쇼 'CES 2014'에 유비쿼터스 세상을 앞당기는 신기술이 잇따라 나오자 누리꾼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유비쿼터스란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 자유롭게 통신망에 접속해 갖은 자료들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있음. 또는 그런 환경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유비쿼터스란 말은 특히 컴퓨터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본격적인 정보화 사회로 돌입하자 현실화 됐다.

전문가들은 유비쿼터스 컴퓨팅,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시대가 되면 언제 어디서나 우리 주변환경에 내재돼 모든 사물과 사람이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이에 삼성, LG 등 국내 전자 업체들도 유비쿼터스 세상이 열릴 것에 주목해 인간 삶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국립국어원이 개설·운영하고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말 다듬기’ 사이트에서는 ‘두루누리’로 순화하기도 했다.

- 출처 : 미디어펜

 

 


전체 출처 : (주)에프에이솔루션 영업1부 막내 홍성일 사원